◆ 미래 리더 육성을 위한 ‘2024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현대건설이 7월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4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종료식을 가졌습니다.

3개월 간의 멘토링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멘티와 선배 멘토가 함께 했습니다. 종료식은 ▷마무리 그룹 활동 ▷멘토링 활동소감 공유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최우수 멘토링 커플로 선정된 김동희 매니저는 “앞으로의 진로, 경력개발에 고민이 많았는데 멘토와 허물없이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언젠가 멘토의 위치에서 후배들에게 업무 스킬을 전수해 줄 수 있는 믿음직한 선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멘토와 멘티가 업무‧경력 개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일반적인 멘토링은 회사의 주관으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대건설은 후배 멘티들이 직접 선배들의 프로필을 보고 선택할 수 있게끔 기획, 멘티 주도의 학습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내 전문가로 인정받는 팀장급 핵심인재를 멘토로 선정해 신입사원들이 경력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현장의 신입사원들을 위해 화상, 이메일 등 온라인 멘토링을 별도로 실시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 배려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본인의 경력 롤모델인 멘토로부터 맞춤형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어 멘티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현건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신입사원의 조기 사내 정착을 위해 12주간의 인턴십이 끝나고 현업 배치 후에도 입문교육, 멘토링, 워크숍 등 다양한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2024 안전보건교육기관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이 7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안전보건교육기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교육기관의 우수·모범사례를 발굴해 교육기관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현대건설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안전문화체험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지난 202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간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는데요. 지난해 3월에는 기존 450㎡였던 체험관을 2배에 가까운 850㎡로 확장하고 AR(증강현실)‧VR(가상현실)‧4D 등 스마트 체험 기술과 건설 장비‧보건 부문에 특화된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장비 안전 ▷응급처치 ▷건강관리 ▷밀폐공간 ▷고소작업 ▷가설 안전 ▷화재예방 등 5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전문 분야별 담당 직원이 교육 중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3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향후 현장 근로자까지 교육을 확대해 전사 차원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발주처 관계자들이 이곳을 방문한 후 안전문화체험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또 다른 체험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현장 체험관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해 양질의 교육이 전사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PR 보드’ 선보여    

현대건설이 본사 1층 로비에 LED 미디어월 형태의 'PR 보드‘를 설치하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PR 보드는 가로 9m, 세로 2.6m의 대형 LED 스크린으로 시간대 별로 ▷헤리티지 ▷회사 PR ▷대표 프로젝트 ▷기술 ▷그룹 ▷미디어 아트 영상 등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 본사를 방문하는 대외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맞춤형 영상을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24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서명옥 국회의원, 수상자 및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미술대회 시상식 외에도 관객 참여형 공연,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하게 꾸며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는 현대건설이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동네’를 주제로, 인근 초등학교 3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일상과 추억을 담은 그림을 출품했는데요. 현대건설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3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9명), 장려상(60명) 등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