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5월의 NEWS PICK!

2024.05.31 1min 58sec

◆ 현대건설 창립 77주년 기념 이벤트 풍성

창립 축하 이벤트


현대건설이 다채로운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창립 77주년을 기념하고 창업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창립기념일 하루 전인 24일 서신을 통해 “우리 회사가 변화의 물결 속에서 1등 기업으로 성장해온 힘의 원천은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창조적 예지 ▶강인한 추진력 ▶프론티어 정신”이라며 “자만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 비결”이라고 현대정신의 계승을 주문했습니다. 


창립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출근길 서산 가루쌀을 활용한 베이글 등 인기 베이커리의 간식을 나눠주거나 현장별 다과회를 실시해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직원들의 숨은 열정을 땀으로 확인한 ‘스포츠대전’, 동료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추첨권을 받는 ‘Good Luck 드로우’ 등으로 결속을 다졌습니다. 


또한, 현대건설 유튜브 채널에는 현대건설의 도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어 창립 77년의 성과와 의미를 반추하고 혁신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잇따라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


현대건설이 인천과 대전에서 연이은 수주 낭보를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7342억원 규모의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5일 7057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인천 부개 5구역은 부평구 부개동 381-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20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13세대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인데요, 현대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어 수주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68-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11개 동 규모의 20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세계적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국내 도시정비 수주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양질의 사업지를 신중하게 수주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등 도시정비 최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 데이 개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현대건설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하 꿈키움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꿈키움 봉사단은 현대건설이 2014년부터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임직원과 대학생 멘토, 청소년 멘티 3명이 한조가 되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 활동입니다. 참여인원만 534명에 이르며, 학업 성취도나 취업 성과 외에도 청소년 사교육비 절감 및 정서적 안정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참여자들의 기업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주년 기념행사에는 현대건설 조혜경 사외이사(現,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 현대건설 문제철 상무,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을 비롯한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기부터 10기까지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꿈키움 봉사단의 10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후배들이 모처럼 만나 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꿈키움 봉사단은 지난 10년간 활동을 통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켜 왔다” 면서 “앞으로도 건설분야 인재 양성은 물론 미래세대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대건설 출장자를 위한 워크라운지 오픈


워크라운지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본사 15층에 워크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오픈한 워크라운지는 본사를 찾는 출장자나 자율좌석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총 12석이 마련된 워크라운지는 업무 효율에 도움을 주는 모션데스크와 허먼밀러社의 에어론 체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가 배치되어 캐주얼한 미팅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집중업무를 위한 포커스 부스의 칸막이 높이는 150cm에 달해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워크라운지는 현재 비즈니스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며, 향후 모바일 사원증을 활용한 간편 예약 시스템도 오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