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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전하는 한가위 인사 “여러분의 소망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2020.10.01 0min 21sec

커다란 보름달을 바라보며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에서 한복을 입고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일러스트 


오곡백과(五穀百果)가 영글어가는 가을의 길목. ‘오월농부 팔월신선’이라는 말처럼 음력 팔월은 뙤약볕 아래 힘겹게 지은 농사가 결실을 맺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팔월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한가위는 늘 수확의 기쁨과 풍요로움이 함께합니다. 올 한 해도 힘차게 달려온 현대건설은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굵직한 대규모 국내외 공사를 연달아 따내며 당초 계획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상반기 수주 실적만 연간 수주 목표의 74%에 달합니다. 어느새 2020년도 마지막 분기만을 남겨둔 시점.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서서 올 한 해의 계획들을 들여다볼 때입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이 함께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보며 연초에 세워둔 계획과 소망을 꺼내어 보면 어떨까요. 풍성한 한가위의 기운을 듬뿍 품은 둥근달이 따스하게 응답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