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검단 물류센터 신축공사 조감도 ]
현대건설이 인천 지역에서 연이어 공사를 따내며 활발한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1114억원 규모의 인천 검단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인천시 서구 당하동 457-1번지 일원에 올라서는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14만9959.48㎡,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0개월입니다. 현대건설은 동남권 물류단지를 시작으로 쿠팡 대구물류센터, 김포고촌 물류센터, 창원 로지스틱스파크 신축공사 등 총 5개의 물류센터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2월 4일에는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발주된 이 공사는 총 공사비 2851억원(당사분 1140억원)으로, 48개월간 진행됩니다. 프로젝트는 4000TEU급 컨테이너 전용부두 3개 선석(길이 1050m)을 건설하기 위한 안벽, 호안, 준설, 매립 등 기반시설을 포함했습니다.
현대건설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뉴스레터 신청은 1분이면 충분합니다.
현대건설의 다양한 이야기 매달 만나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시면 새로운 소식들을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현대건설은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