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1 인턴사원 ] 고군분투 인턴사원들의 ‘현대건설 말, 말, 말!’

2021.04.30 4min 47sec

현대건설 인턴사원들이 다양한 현장에 배치돼 ‘REAL’ 현대건설인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2021 신입사원 채용에서 필기 및 면접 전형에 합격한 인턴사원들은 총 12주간 현장 실습 기간을 갖는데요. 이는 현장 적응력과 실무 능력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선발·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48명의 인턴사원들은 6주씩 두 현장을 거친 후 최종 평가에 따라 입사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이들은 현장 업무를 기반으로 보다 넓은 영역에서 업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현장 실무에 직접 부딪치고, 선배들의 조언을 따르며 현대건설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는 인턴사원들. 열정이 가득 찬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2021 현대건설 인턴사원들의 사진 모음



  나에게 현대건설은 ___(이)다!  


설렘 (1. 백태현)아직 새내기라 여러 가지로 어렵고 긴장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소통하고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요즘 모든 것이 새로워요. 현대건설에서 내디딘 사회 첫발, 현대건설 자체가 제겐 설렘입니다.

간절함 (2. 권현지)간절하게 바라왔던 현대건설에서 인턴십을 하게 돼 굉장히 기쁩니다. 이 초심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이 간절했던 느낌을 잃지 않고 현대건설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기러기 떼의 리더 (3. 이서현)기러기 떼의 리더는 선두에서 날며 동료들이 낙오하지 않도록 돕고, 서로 소리 내어 응원한다고 합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건설업계를 넘나드는 현대건설인이 될 수 있도록 We build ‘Together’ 하겠습니다. 

꿈 (4. 김동호)‘건축사회환경공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현대건설은 늘 일하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계속해서 이 꿈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앙상블 무대 (5. 이창규)임직원 모두의 화음으로 건설산업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현대건설이야말로 제 아름다운 꿈의 무대, 앙상블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계획 (6. 권혁민)여러 선배들과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태도를, 누군가에게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들의 장점을 관찰하고 배우면서 제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 나가려고 합니다.

나침반 (7. 임철중)현대건설은 저의 꿈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고, 제가 그 목표를 잃지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성장판 (8. 정민근)현대건설에서 쌓는 배움의 시간을 통해 제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현대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___때문이다.  


E&C 노마드가 되고 싶기 (9. 김승민)수주 현장을 찾아 전 세계 방방곡곡을 유랑하는 현대건설의 E&C 노마드 생활에 낭만을 느꼈습니다.

멋진 곳이기 (10. 한용희)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저 역시 성장할 수 있는 멋진 건설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대건설과 함께 성장하고 싶기 (11. 박태훈)대한민국 건설업의 자존심이자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현대건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사람 (12. 김혜찬)학교, 사회에서 많은 현대건설 선배들을 만나면서 현대건설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늘 동경하던 회사였기에 그 자부심을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세계 최고로 나아가기 (13. 손석준)현대건설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저력을 지닌 회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톱 티어이기 (14. 권오훈)글로벌 톱 티어로서 신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건설사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부순 회사이기 (15. 이명헌)대학에서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제가 생각한 우수사례가 대부분 현대건설의 손을 거친 것을 보았습니다. ‘건설사들이 틀에 박힌 건물을 짓는다’는 선입견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고, 진취적인 역사와 화려한 프로젝트를 보니 어느 순간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발전 (16. 김동혁)현대건설에서 열심히 배워 건설업계에서 경쟁력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Real’ 현건인이 되기 위한 나의 필살기는 ___(이)다.  


긍정과 열정 (17. 연제웅)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신입사원의 열정으로 근무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전정신 (18. 유승하)신입사원으로서 아직 부족한 경험과 지식을 채워줄 저의 필살기는 ‘도전정신’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두려움 없이 도전해 ‘REAL’ 현건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침형 인간 (19. 성지은)고등학생 때부터 아침 다섯 시에 기상했는데, 덕분에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돼서 성실한 현건인이 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20. 이영규)‘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기필코 해내겠다’는 의지로 REAL! 현건인이 되겠습니다.

추진력 (21. 이순혁)잘 모른다는 이유로 위축되지 않고 패기 있게 결과물을 성취하는 추진력이야말로 현대건설 신입사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열정 (22. 김우식)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자기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으로 임하겠습니다.

웃음 (23. 주정민)많은 것이 새로워 어색하더라도 웃으며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분을 만나면서 “안녕하십니까!” “고생하십니다!” 웃음으로 인사해 현장에 힘이 되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항상 웃는 습관이 회사에 작지만 꼭 필요한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겸손함과 당당함 (24. 권순철)학업과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겸손함’과 ‘당당함’ 두 가지의 힘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임한다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멋진 현건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 현대건설 인턴사원들의 사진 모음



  현대건설 현장에 출근해 가장 신기했던(좋았던) 것은 ___(이)다.  


현장 인원 모두가 함께하는 아침 체조 (25. 차진영)근무 시작 전에 어슴푸레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함께 체조하고 오늘의 구호를 외치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 아침 체조를 하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는 게 어색할 정도입니다.

업무지식포털(HMAP) (26. 손승완)현대건설 현장의 모든 시방서가 한 포털에 정리돼 있어 어느 현장에 가더라도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최고’라는 타이틀 (27. 박찬일)첫 실습 현장이었던 보령-태안 1공구는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국내 최장’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실습했다는 것이 제게 큰 자부심이 됐습니다.

분주함 속에서도 정이 있는 현장 분위기 (28. 서효동)실습 전에는 차가운 모습의 현장을 상상했었는데요. 성공적 준공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덕분인지 다들 친근해 보였습니다.

선배들의 옷 (29. 이대건)현장 일선에서 높은 품질관리를 위해 한 번이라도 더 점검하고 확인하는 선배들. 여기저기 손때와 먼지가 묻은 옷에서 이러한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젠틀한 현장 분위기 (30. 이형진)건설 현장은 경직된 분위기일 것 같았는데 선배들이 모두 젠틀하고 멋있어서 놀랐습니다.

안전모 (31. 홍준기)우리나라 건설업의 근본인 현대건설의 CI가 새겨진 안전모를 착용한 것 자체가 정말 좋았습니다. 현대건설이라는 조직 안에서 미래 건설업계의 주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아침 공기 (32. 강현욱)현장에 출근하며 입사 전보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아침 공기의 상쾌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장 실습을 마친 나, 가장 달라진 것은 ___일 것이다.  


부지런함 (33. 한종범)평소에는 새벽에 잠자리에 들곤 했는데, 현장 실습을 하고부터는 새벽에 일어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현장 중심의 마인드 (34. 남재열)실습을 나와 보니 건설산업의 핵심은 단연 현장임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 보고 배우니 어떤 현장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건설물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 (35. 김재섭)구조, 재료 그리고 공정의 이해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건설물이 완성되기까지 노력과 열정을 현장 실습을 통해 체험하고 있어요. 앞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건설물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움에 대처하는 태도 (36. 김영우)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준비하고 대응할 때 당황과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차분하게  질문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갔고, 덕분에 첫 현장에서 실습을 마친 지금은 어려움에 맞닥뜨려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법을 깨우쳤습니다.

생활습관 (37. 강성태)현장에 출근하며 평소와 달리 규칙적인 생활로 하루를 더욱 알차고 건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부지런한 습관을 길러 10년 뒤의 나를 더욱 성장시킬 것입니다.

학구열 (38. 이현우)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싶은 마음에 학구열이 높아졌습니다. 업무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시방서 숙지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책임감 (39. 김소리)실습을 마친 뒤에는 더 이상 잘 배우고 열심히만 해도 칭찬받는 ‘인턴사원’이 아니게 됩니다. 강한 책임감으로 현장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여하고 싶습니다.

내 꿈에 대한 확신 (40. 이주원)현장 실습 기간 동안 학부생 시절부터 꿈꿔왔던 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제 꿈에 대한 확신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인턴으로서 느낀 현대건설의 최고 매력포인트는 ___(이)다.  


교육 시스템 (41. 이동경)처음 3일간 안전 교육과 H Classroom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후 두 개 현장에서 실습 중인데요. 현장 적응력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건 체계적 교육 덕분인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 그 자체 (42. 김승준)인턴십을 하는 동안 벌써 현대건설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선배들의 노력과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게는 현대건설 자체가 최고 매력이에요.

멘토 (43. 신형구)낯선 첫 현장에서 끊임없이 질문할 수 있는 것은 현대건설 인턴사원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들을 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배움과 기회의 장 (44. 홍정민)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현장에서  실습 중입니다. 이런 대규모 현장에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점이 현대건설이기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도요.

사람 (45. 전건우)건축, 기계,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수많은 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된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그리고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살아 숨 쉬는 현장 (46. 표재현)공사 수행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중에도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관심 (47. 신화정)많은 분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어떤 업무를 했는지 관심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모르는 부분부터 효과적인 업무 방법까지 개개인의 노하우도 전해주셨어요. 선배들의 관심 덕분에 현장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동료들 (48. 홍의석)현장의 모든 공정과 작업이 직원들의 손을 거쳐서 이뤄지는데, 믿음직하고 수준 높은 선배 동료들 덕분에 현대건설의 품격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