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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의 공존… 21세기 병원 건축의 청사진을 그리다

2020.08.26 0min 26sec

21세기 병원 건축의 청사진을 그리다

 

1991년 7월,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개원 50년 만에 명륜동 시대를 마감하고 성북구 안암동 일대에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이 병원은 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7만5239㎡) 규모로, 국내 최고 시설과 장비를 갖추며 의학 발전을 선도해 왔다. 그리고 2020년,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이 다시 한번 현대건설의 노하우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 선배들이 지은 건축물 위에 후배들의 기술력을 덧대어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는 것. 현대건설이 2017년 9월 수주한 ‘고대안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기존 병원 건물을 지하
6층∼지상 7층 규모(연면적 3만7347㎡)로 증축하는 프로젝트로, 병실 및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최첨단 연구 시설을 한데 모은 각종 인프라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33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7월 1-1단계에 해당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또한 6월에는 경쟁 입찰을 통해 1-2단계 공사까지 따내며 병원 건축 공사의 선두주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