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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월의 NEWS PICK!

2023.05.30 2min 48sec

◆ 현대건설 창립 76주년…임직원 축하 속에 다양한 창립 이벤트 열려


현대건설 창립 76주년 현건아 생일 축하해 창립76주년 기념 이벤트 땡큐 보너스 76th 현대마불 세계여행

[(왼쪽) 간단한 퀴즈를 풀고 랜덤으로 다양한 간식을 전달한 ‘창립 76주년 기념 다과회’. (가운데) 동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사이버 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창립 76주년 기념 Thank U Bonus’ 이벤트. (오른쪽) 현대건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창립 76주년 현대마불 세계여행’ 이벤트.] 


현대건설이 지난 5월 25일, 창립 7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창립기념일은 임직원 축하 속에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며져 더욱 특별했습니다. 

고마운 동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이버 포인트를 보낼 수 있는 ‘창립 76주년 기념 Thank U Bonus’ 이벤트는 높은 참여율(80%)을 기록했는데요. 사우들의 반응도 뜨거워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려 4만8000여 건의 ‘감사 메시지’가 오고 갔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창립기념일 당일에는 본사 및 국내외 현장에서 ‘창립 76주년 기념 다과회’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계동 본사에서는 이벤트 참여 사우들을 대상으로 사옥 인근 핫플레이스에서 공수한 베이글·스콘·도넛 등 다양한 베이커리들을 제공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 밖에 현대건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창립 76주년 현대마불 세계여행’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현대건설의 역작을 돌아보고,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랜드마크를 댓글로 남기는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76주년 창립 기념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새로운 시대, 능동적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 사장은 “창업부터 이어져온 ‘창조적 예지’, ‘적극 의지’, ‘강인한 추진력’ 등으로 요약되는 현대건설만의 DNA는 세월이 흘러도 의미가 퇴색하지 않는다”며 “인공지능(AI), 스마트 주택 등 신기술이 이끄는 지금의 첨단경쟁 시대야말로 주인정신에 입각한 창의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우리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은 ‘사람’이라 천명하고, “건설은 똑같은 환경이 있을 수 없어 개개인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을 발휘해야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법”이라며 현장의 근무여건과 복지를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 지속가능한 디자인·건설자재 도입···전방위 탄소중립 행보


지속가능한 디자인, 건설자재 도입

[(왼쪽) 일루미스테이트 현장의 플라스틱 재활용 3D프린팅 조경 시설물 ‘에이치 웨이브 벤치(H Wave Bench)’. (오른쪽) 5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현지에서 열린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현대건설이 전방위적인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세계적인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Holcim)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한 ▲소성점토(칼사인드 클레이) 활용 저탄소 신재료 개발 ▲해양환경 대응 고내구성 콘크리트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저탄소 건설재료의 적용 확대에 힘쓸 예정입니다. 

한편, 현장에 적용된 조형물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세계적 권위의 미국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Green GOOD DESIGN Award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일루미스테이트 현장에 적용된 ‘에이치 웨이브 벤치(H Wave Bench)’와 ‘달 놀이터(The Moon Playground)’가 수상의 주인공입니다.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친환경 건축, 제품, 소재 등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특히 ‘에이치 웨이브 벤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과정에서 수거된 재활용 플라스틱(500ml 페트병 5400개 분량)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비정형 선형을 완벽하게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1조5000억 규모 울산 최대 재개발사업 수주


울산 최대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최근 1조5000억원이 넘는 울산 교동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현대건설의 지분율은 50%(7710억원)로,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울산시 중구 B-04 재개발사업’은 울산시 중구 교동 190-4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48개동 38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사업지는 10개의 공공기관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있고, 앞으로 21개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이 계획돼 있어 직주근접 단지 수요가 기대되는 곳인데요. 사업단은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를 단지 설계 콘셉트로 정하고, 세계적 건축디자인 회사 ‘RATIO | smdp’를 영입해 차별화된 단지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 현대건설 배구단, 2023~24시즌 V리그 돌입을 위한 재정비! 


현대건설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모마 바소코

[(왼쪽) 현대건설 배구단의 강성형 감독이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모마 바소코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왼쪽) 두 시즌 동안 V-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모마 바소코.]  


현대건설 배구단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팀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현대건설은 5월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에서 뛰었던 ‘모마 바소코(카메룬·아포짓 스파이커)’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모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득점 2위(879점), 공격성공률 2위(43.68%), 서브 3위(세트당 0.25)를 기록하며 V리그에서 활약해 왔는데요. 전문가들은 국내 최강 미들블로커진을 구축 중인 현대건설에서 시너지를 일으킨다면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김연견(리베로), 황연주(아포짓 스파이커), 정시영(아웃사이드 히터) 선수와의 FA 재계약을 체결하고, FA로 이적한 황민경 선수를 대신해 IBK기업은행에서 김주향(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를 보상선수로 영입했습니다. 또한 수비 보강을 위해 KGC인삼공사 출신의 리베로 고민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2017년부터 태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위파이 시통(태국·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를 영입해 안정적 시즌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