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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월의 NEWS PICK!

2023.06.27 1min 50sec

◆ 현대건설의 헤리티지를 찾아라…‘2023 신입사원 워크숍’ 개최


2023 신입사원 워크숍


‘2023 신입사원 워크숍’이 6월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서산과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현대건설만의 DNA를 내재화하고 소속감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본사 및 국내외 현장 187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새내기들은 △헤리티지 체험(서산 헤리티지 투어 및 콘텐츠 제작) △동기애 함양(원데이 클래스, 미니 올림픽) △비전 수립 등의 시간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애사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신입사원들이 한데 모여 창업주의 정신이 살아 있는 서산에서 현대건설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까지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를 자양분 삼아 현대건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새내기들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해 △입문 교육 △멘토링 교육 △하계 워크숍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HD현대 글로벌 R&D 센터 ‘올해의 강구조물’ 선정


HD현대 글로벌 R&D센터


현대건설이 37개월의 공사 끝에 올 1월 준공한 ‘HD현대 글로벌 R&D 센터(GRC)’가 ‘올해의 강구조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강구조학회는 최근 ‘정기총회 겸 학술발표대회’를 열고, 강구조물의 구조적 특징을 잘 살린 최고의 프로젝트를 뽑았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GRC는 17만5000㎡(연면적)에 지하 5층·지상 20층 높이의 정육면체 빌딩으로, 36m 가량의 큐브 형태 대규모 중정을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외부로 철골이 노출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인데요. 국내 최초로 ‘철골구조 내화성능설계’를 적용해 화재 발생 시 철저한 대응과 최적의 유지관리가 가능합니다. 이 밖에 태양광, 복사냉난방, 지중열 등 친환경 열원을 적극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일반 오피스 건물 대비 에너지 소비를 40%가량 낮췄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대형 현장에 철골 프레임을 외부로 노출시킨 사례로, 중후하면서도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며 “경부고속도로 서울 초입에 위치한 GRC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 2023 디에이치 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브랜드 마케팅 활동 강화


디에이치 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현대건설이 압구정동 거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 디에이치 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디에이치 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역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데요. 올해는 ‘집에서 보내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인근 16개 초등학교에서 350여 명의 어린이들이 그림을 출품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년·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했습니다. 6월 3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날 행사는 마술공연, 포토부스, 퀴즈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쿠킹 클래스’,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 ‘힐스 라이브’ 등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루쌀 모내기’ 행사…농업 미래성장 산업화 지원 위한 전략작물 재배 착수


가루쌀 모내기


현대건설이 6월 22일 서산 간척지에서 ‘가루쌀 모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실시된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현대건설, 현대서산농장,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서산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다르게 가공성이 높아 밀가루 수요의 일부 대체가 가능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날을 기점으로 서산간척지 내 10만 평 부지에는 전략작물인 가루쌀(6만 평), 내염성 옥수수(4만 평) 등이 본격적으로 재배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농 육성 지원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착수할 예정이며, 서산농장을 주축으로 전략작물 재배 등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