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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1월의 NEWS PICK!

2022.11.25 1min 30sec

◆ 현대자동차그룹,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 현판식 


현대자동차그룹,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 현판식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6개사로 구성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11월 16일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을 비롯해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등 재단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재단 주무부처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습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중소 규모 사업장의 경우 여건상 안전 관련 투자가 쉽지 않고, 자체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원과 매년 운영비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현대건설 배구단, 개막 8연승…V리그 최초 홈 20연승 대기록 달성!


현대건설 배구단, 개막 8연승…V리그 최초 홈 20연승 대기록 달성!


현대건설 배구단이 V리그 사상 첫 홈 20연승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건설은 11월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눌렀습니다. 이날 승리로 개막 8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23점을 확보하며 V리그 선두를 굳히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V리그 남녀부 최초로 홈 20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수비, 리시브, 연결 동작 등 기본적인 것들을 강조해 왔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있다”며 “연승에 자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탄소중립 선언 이벤트] 반려나무를 입양하면 숲이 생겨요!


[탄소중립 선언 이벤트] 반려나무를 입양하면 숲이 생겨요!


최근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4대 추진전략을 발표한 현대건설이 임직원과 외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려나무 양육 봉사 및 산림조성 캠페인’은 직접 나무를 키우고 분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1100여 명에 달하는 신청자 중에서 630여 명을 선발했는데요.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은 한 달여간 반려나무를 돌본 후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기부한 반려나무의 수만큼 실제로 나무를 식재해 숲을 형성하고, 참가자들의 닉네임이 새겨진 현판도 달아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화재 등으로 훼손된 산간지역에 우선적으로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며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계동사옥 비상화재 대피 훈련 “훈련도 실전처럼!” 


계동사옥 비상화재 대피 훈련 “훈련도 실전처럼!”


현대건설이 11월 18일 종로구 계동사옥에서 현대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계동사옥 입주사 임직원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종로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대피 훈련은 테러에 의한 인명사고와 화재 발생을 가정해 1시간가량 실시됐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 의식 제고는 물론, 건물의 지리적·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 대응 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