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이용 극대화와 미래형 신도시를 위한 지하공간 개발사업은 글로벌 건설시장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4년 준공한 ‘서울지하철 1호선’을 비롯한 국내외 지하철, 도수터널, 해저터널 등의 공사로 지하공간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축적해왔습니다. 2017년 ‘세계 3대 오일 허브’로 불리는 싱가포르 ‘주롱 석유비축기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기술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현대건설은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 등 특수분야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미래 지하공간 창조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