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협력사 ‘H-Leaders’ 198개 사와 최상위 평가 협력사 ‘H-Prime Leaders’ 38개 사 위촉
…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및 계약이행보증 감면 등 우수 협력사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 ‘파트너와의 유쾌한 동행’ 주제로 협력사와 현대건설 경영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 실시
■ 전문성과 역량 기반의 협력체계 고도화로 파트너사 성장 및 미래 대응력 강화
…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미래 성장 전략 공유… 안전·품질 시스템 강화 및 지원 확대
... 맞춤형 협업과 체계적인 관리·지원으로 중장기 역량 제고 및 선순환 구조 정착

‘2026년 H-Leaders 경영자 세미나’에서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가운데)가 올해 새롭게 H-Prime Leaders로 새롭게 위촉된 경수제철건설, 동화, 무경, 범양이엔씨, 시대건설, 신영토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에너지사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
현대건설은 28일(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이한우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파트너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건설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2,00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품질·수행·구매 등 부문별 엄정한 평가를 진행해 최상위 평가를 받은 ‘H-Prime Leaders’ 38개 사, ‘H-Leaders’ 198개 사를 각각 선정해 이번 행사에 초청했다. 우수 협력사로 위촉된 H-Prime Leaders와 H-Leaders에게는 계약이행보증 감면, 현대건설 입찰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사태와 강화되고 있는 제도들로 업계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인 만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함께 논의하는 상생의 장으로의 의미가 더욱 컸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구매본부의 명칭을 Procurement Innovation의 약자인 PI본부로 변경하고, 협력사의 경쟁력과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 평가 체계를 개선해 협력사의 전문성과 공사 특성을 고려해 매칭하는 맞춤형 협업 ▲안전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를 보상 시스템과 연동하는 인센티브 확대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반영하는 밀착형 파트너십 등 협력사 운영제도 고도화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순환 동반성장 구조를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기술 기반 고부가 사업에 집중해 협력사들과 실질적인 이익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라며 “글로벌 소싱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 핵심 품목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여 나가는 한편, 안전과 품질 등 기본에 더욱 집중해 건설 문화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자”고 협력사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파트너와의 유쾌한 동행’을 주제로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협력사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소통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우수 현장소장 영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대건설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밸런스 게임으로 서로의 인식을 좁히는가 하면, ▲최다 수주 ▲안전 최우수 ▲품질 최우수 ▲동행 등 키워드에 맞춰 우수 협력사 포상이 진행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계 최대 규모인 1,660억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 운영 ▲협력사 본원적 역량 강화를 위한 ‘ESG 컨설팅’ 지원 및 기술제안 센터 상시 운영 ▲현장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 및 근로자 교육·포상 확대 같은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